말을 살 때 겉모양이 제대로 생기지 아니한 말은 나이를 세려고 이를 들쳐 보지도 아니한다는 뜻으로, 외모와 언동이 점잖지 못한 사람은 더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이 #겉모양 #외모

관련 속담 더보기

(1) 시앗이 시앗 꼴을 못 본다

(2) 시어머니가 오래 살자니까 며느리가 방아 동티에 죽는 걸 본다

(3) 얼뜬 봉변이다

(4) 오래 살면 손자 늙어 죽는 꼴을 본다

(5) 꼴같잖은 말은 이도 들쳐 보지 않는다

시앗이 자기 시앗은 더 못 본다는 말.

꼴 관련 속담 1번째

사람이 오래 살게 되면 망측한 꼴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꼴 관련 속담 2번째

공연한 일에 걸려들어 창피스러운 꼴을 톡톡히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꼴 관련 속담 3번째

오래 살다 보면 생각지도 못하였던 갖가지 경우를 다 당하게 된다는 말.

꼴 관련 속담 4번째

말을 살 때 겉모양이 제대로 생기지 아니한 말은 나이를 세려고 이를 들쳐 보지도 아니한다는 뜻으로, 외모와 언동이 점잖지 못한 사람은 더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꼴 관련 속담 5번째

나이

관련 속담 더보기

(1) 시집 안 보내고 호박이라고 혼자 늙힐가

(2) 여든 살이라도 마음은 어린애라

(3) 송파장 웃머리

(4) 깃 없는 어린 새 그 몸을 보전치 못한다

(5) 깊던 물이라도 얕아지면 오던 고기도 아니 온다

여자는 시집갈 나이가 되면 제때에 보내야 한다는 말.

나이 관련 속담 1번째

사람은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마음 한구석에는 언제나 어린애와 같은 심정이 숨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이 관련 속담 2번째

이름난 우시장인 송파장에 나온 소 가운데서 제일 나이 먹은 늙은 소라는 뜻으로, 나이 적은 사람이 연장자인 체함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나이 관련 속담 3번째

나이 어린 아이는 부모의 보호를 받지 않으면 자라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이 관련 속담 4번째

사람이 나이가 많아지면 따르던 사람도 멀어지고 찾아오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이 관련 속담 5번째

겉모양

관련 속담 더보기

(1) 솥이 검다고 밥도 검을가

(2) 까마귀가 검기로 마음도 검겠나

(3) 까마귀가 검어도 살은 희다

(4) 꼴같잖은 말은 이도 들쳐 보지 않는다

(5) 꾸러미에 단 장 들었다

겉모양만 보고 속까지 그릇된 것으로 판단하지 말라는 말.

겉모양 관련 속담 1번째

겉모양이 허술하고 누추하여도 마음까지 악할 리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겉모양 관련 속담 2번째

사람을 평가할 때 겉모양만 보고 할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이르는 말.

겉모양 관련 속담 3번째

말을 살 때 겉모양이 제대로 생기지 아니한 말은 나이를 세려고 이를 들쳐 보지도 아니한다는 뜻으로, 외모와 언동이 점잖지 못한 사람은 더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겉모양 관련 속담 4번째

겉모양은 보잘것없으나 내용은 훨씬 훌륭함을 이르는 말.

겉모양 관련 속담 5번째

외모

관련 속담 더보기

(1) 꼴같잖은 말은 이도 들쳐 보지 않는다

(2) 베주머니에 의송 들었다

(3) 빈 외양간에 소 들어간다

(4) 기생의 자릿저고리

(5) 초가집 대교가 없고 물 건너 대교가 없고 얽은 대교가 없다

말을 살 때 겉모양이 제대로 생기지 아니한 말은 나이를 세려고 이를 들쳐 보지도 아니한다는 뜻으로, 외모와 언동이 점잖지 못한 사람은 더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외모 관련 속담 1번째

보기에는 허름한 베주머니에 기밀한 서류가 들었다는 뜻으로, 사람이나 물건이 외모를 보아서는 허름하고 못난 듯하나 실상은 비범한 가치와 훌륭한 재질을 지녔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외모 관련 속담 2번째

빈 외양간에 소를 들여다 매면 어떤 빈자리가 적절하게 채워지게 된다는 뜻으로, 일의 형편이나 외모가 좋아져 꼭 짜이게 잘 어울리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외모 관련 속담 3번째

기생의 자릿저고리는 기름때가 묻고 분 냄새가 나는 더러워진 것이라는 뜻으로, 외모가 단정하지 못하고 말씨가 간사스러운 사람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외모 관련 속담 4번째

가난한 집에서 대교 벼슬이 나올 수 없고 물 건너 사는 세력 없는 집에서도 대교가 나올 수 없으며 낯이 얽어 못생긴 사람 가운데서도 대교가 나올 수 없다는 뜻으로, 어떤 자격으로서 돈 많고 세력 있고 외모가 번듯해야 함을 요건으로 내세울 때 이르는 말. 옛날 규장각(奎章閣) 대교 벼슬의 인선이 매우 까다로웠다 하여 나온 말이다.

외모 관련 속담 5번째